♠ 믿음의글

주님앞에 설때

까망쑤나 2008. 6. 2. 20:22
   
* -.주님 앞에 설 때..-*
주님은 우리가 그분 앞에 서는 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끌다 왔는지,
물어 보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발을 씻기는 종의 삶을 살다 왔는가를
물어보실 것이다.
-이요셉의 ‘요셉일기’ 중에서-
 
주님 앞에 서는 날
우리는 세상의 모든 옷을 벗고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낸 온 삶의 여정들 역시
주님 앞에 낱낱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한주간 어떻게 섬기고 사랑하면 사셨습니까?
누군가의 가슴에 심겨진 그리스도의 복음과
섬김의 본, 그것만이 우리의 삶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그 사명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우리의 사명을 
일깨워 달라고 간구한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최소한의 사명임을 자각하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현재는 이런 사명을 발견하기 위해서
애쓰는 마음이 아쉬운 시대 입니다.
6월 첫주일입니다
다시금 사명 감당을 위하여 주앞에 다짐하는
복된 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 롬14:8 -
흐르는곡/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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