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사람을 살려주는 교회

까망쑤나 2008. 5. 12. 00:36
   
사람을 살려주는 교회       
교회는 살려고 존재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스스로 죽음을 선언하는
예수님의 몸이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자.
오히려 작고 힘없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에게는
더 중요한 사람인지도 모른다.
친절하게 대하라. 부드럽게 대하라.
사랑스러움을 가져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정연진의 
          ‘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 중에서-

우리가 믿노라 하면서 믿음에 얽매여 
정작 중요한 일을 뒤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강도만난 이웃을 위해 
선한 사마리아역을 행하는 것입니다.
레위인 제사장 
참으로 훌륭한 믿음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에 종사하거나 봉사하면서도 
정작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힘이 약할 때가 많습니다.
흔히들 구미의 오래된 
기독교 국가들은 교회 신앙은 좀 떨어져도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신앙인으로서의 역할은 
정말로 우리보다매우 헌신적이며 봉사와 희생 
그리고 자선 사업이 활발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형제와 화목하고 
예물을 드리는 생활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복된 주일에 교회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참사랑을 느낄수 있게 사랑의 천사가 되어요
은혜의 주일 되세요

[오늘의 만나]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