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째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또 땅에서 장수하려 함이니라.
너희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장 1-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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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부모님에게 순종하여야 하는 위치가 제시
됩니다.주 밖이 아니고 주 안입니다.
주 밖은 구원 받지 못한 자녀의 위치이고.
주 안은 구원 받은 자녀의 현 위치입니다.
주 밖이라고 해서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순종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주 밖에 있는 자녀들도 얼마든지 부모님에게 순종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은 명백합니다.
주 안에서 부모님에게 순종하라고.
또 하나 주의깊게 생각해 볼 사안이 있습니다.
부모가 주 안에 있는 자녀로부터 순종을 기대하려면
부모님 자신도 주 안에 현 위치하고 있어야 합니다.
구원 받은 부모님에게 구원 받은 자녀가 순종하는 것이
가장 귀한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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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권고사안이 아닙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 희망사항이나 기대치가 아니라.
주 안에 있는 자녀들에게 내리시는 거룩한 명령입니다.
아버지만 공경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어머니만
공경하는 것도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에게 동일하게
공경하여야 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가 참 공경하여야
적기이지.죽어서는 아닙니다.
흔히. 부모님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난 초라하게 자식덕 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로부터 덕을
보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자녀들로부터 덕을 보는 거 당연합니다.
덕을 안보겠다는 생각.의지(도)가 틀린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너희들이 진정으로 주 안에 있는 자녀라면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라고.
부모가 자녀들에게 덕을 보겠다는 것이 자녀들에게
짐이 되도록 얻혀산다. 신세를 진다고 생각하면 틀린
거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공경하라고 요구하고 명하는 것은
부모님 자신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사실은 자녀들을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축복이 약속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의 덕을 보는 것도 물론 축복이지만.
그것보다는 자녀들이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주님으로
부터 약속된 축복을 누리므로 잘되고 장수하며 사는
거 귀한 거입니다.
세상에는 자신이 잘나서 부모덕 보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잘사는 줄로 아는 교만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설사 그렇게 해서 잘 산다고 한들 얼마나 갈
것이며 그것이 뭐 그리 휼륭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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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들이 조심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로 행동으로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나지 않을 일로 말가지고도 곧잘 성내는 성질이
문제일수 있겠으나.
아비들이 자녀들을 성나게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으니
삼가 조심하여야 합니다.
어느 때 자녀들이 성을 내는지 잘 살펴보아야 하며.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비들이 때론 너무 지나치게 과격함으로 자녀들이 성
나지는 않는지.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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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게도 아무나 아비가 될수는 있겠으나.
아비 역활 아무나 아무렇게나 할수 없습니다.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여야 할 막중한 책임
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역활 못하는 무능한 아비인가?
역활을 잘 감당하는 유능한 아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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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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