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는 사랑
은밀하게 축복하는 것만이 진정한 축복이라고,
조용히 뒤에서 기도하며 축복하는 것만이
참된 축복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의 자녀들이나 다른 아이들 앞에서
그들에게 축복하는 말을 하라.
당신의 입에서 나온 축복의 말이
당신 자신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그 말을 듣는 아이들의 믿음도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다.
-엘머 타운즈의 '축복하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다'중에서-
우리 시대의 빛과 소금은 가정 안에서 잉태되고 자라납니다.
그래서 가정은 우리 시대의 소망입니다.
가까울수록 아끼게 되는 것,
바로 사랑의 표현이 아닐까요?
어제 작은 아들 꼬옥 안아 주면서
축복 해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군인이 되어라"
오늘아침 군에 입대하는 아들녀석 빡빡머리를
쓰다듬르면서 축복 했습니다
큰아들 군에 갈때보다 막내아들이라
더욱 안스럽기만 하네요
언제나 입가에 웃음가득한 녀석
지금까지 자라면서 늘 부모에게
기쁨이 되었던 아들이 였습니다
결혼기념일에 아빠.엄마 커플티를
선물 하는 속 깊은 아들이 랍니다
여러분!
오늘 자녀들에게 축복의 말을 해주세요
말이 씨가 되어 꽃피고 열매 맺습니다
세상살이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가정에서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축복하고
자녀들이 주안에서 믿음안에 잘 자라다면
이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 축복의 말을 시작 합시다!!
당신이 전하는 한 마디 축복의 말이
누군가에겐 생명줄 같은 위로와 격려일지 모릅니다.
이하루 이글을 읽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오늘의 만나]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