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나는 아간이었다*

까망쑤나 2008. 3. 23. 02:56
  
      *나는 아간이었다* 여호수아7장20절 이하에 나오는 아간이라는 군인은 전쟁터에서 적꾼을 물리치되 적에있는 모든 물건을 자신의 탐욕과 소류를 삼지도 말것이며 합리적으로 모든 물건을 소유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엄중히 경고하고 군대대장인 여호수아역시 강력히 명령하였음에도 아간이라는 사람은 불순종하였다 아간은 자신속에서 역사하는 마귀의 조종을 받은 것이다 과거에도 오늘도 내일도 마귀에게 조종당하는 영적 소경과 귀머거리 같은 인생들이 많다 아간과 같은 인생은 어떤 사람인가? 교회에서는 충성하는척 하며 세상에서는 잘난척하며 이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과 행복과 합리적인것을 추구하며 사는 영혼이다 아간과 같은 사람은 예배드릴때 은혜받을때는 아멘하며 돌아서면 나요나요 하는 어리석은 자이다 아간과 같은 사람은 열심이 있는척 보이나 자신을 희생하거나 자신의 마음을 전혀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는 인생이다 아간과 같은 사람은 은혜는 체험하며 기적은 체험하여도 성령의 감동과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의 방법대로 모든것을 결정하고 처리하는 교만한 자이다 아간과 같은 사람은 머리로는 깨닫되 마음과 영혼을 깨닫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제일 가련한 인생이다 아간과 같은 사람은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때문에 사람과 교인과 목사님에게 잘보이려고 헌금하며 이름써내고 충성하는척 한다 아간과 같은 사람은 감정에 치우치며 시험이 오면 즉시 교회와 하나님도 배반하고 세상으로 떠나는 사람이다 아간과 같은 사람은 속과 겉이 다른 이중성이 있는 불행한 자이며 하나님께서 가까운 사람과 환경과 시험과 고난을 통하여 응답과 말씀과 경고하여도 전혀 듣지 못하고 보지못하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영혼이다 아간과 같은 사람은 교만마귀에게 잡혀서 성령의 소리와 영적인 설교는 마음에서 받아들이지 못하여 결국 가라지마음밭이 되고 만다 마음이 마귀에게 잡히면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자신의 생각이 앞서며 육신의 생각이 즐거운쪽으로 몸과 마음이 따라간다 하나님 내안에 아간을 죽여 주옵소서 하나님 내안에 교만을 죽여 주옵소서 하나님 내안에 자아를 죽여 주옵소서 하나님 내안에 마귀를 죽여 주옵소서 하나님 내안에 불순종 죽여 주옵소서 하나님 내안에 장님을 죽여 주옵소서 하나님 오직 예수님의 마음과 성령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는 모든 마귀를 물리처 주옵소서 하나님 아간과 같은 믿음을 회개하여 모두 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여러분의친구/최요셉.선교사) 눈물의 참회록/김석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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