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만났을 때
그 따뜻한 사랑의 품 안에서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고요함과 평화로움 속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영원한 즐거움과 기쁨이
내 안에 계신 그분과의 관계 속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김순호 선교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중에서-
십자가 앞에 옛 사람을 내어놓아 이전과 다른
새로운 삶을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넘어지고
쓰러지고 말수밖에 없지만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늘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경험하고
함께 하는 가운데서 우리 이웃에게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님들..
전 요즈음 이곳에서 매일 저녁마다
부활절 칸타타를 연습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답니다...
워십과 주님의 죽으심을 영상으로 함께 하면서
찬양과 더불어 이 모든것을 나타낼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지 모른답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없었다면
오늘의 내가 이렇게 부활의 기쁨을 맞이할수
있었을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과 함께 있기에
나는늘 감사의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나를 주의 자녀삼아주신 그분을
높이 찬양하며 사랑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모두 오늘도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하고 찬양하고
나아가는 귀하고 복된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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