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사람은 하나님의 담는 그릇

까망쑤나 2008. 2. 27. 06:31
 
      사람은 하나님 담는 그릇 사람은 알고보면 대단히 귀한 존재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영광 받기로 예배 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이 그릇은 우리니...'(롬) 집에서 사용하는 그릇도 그냥 마구 쓰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주 귀한 손님을 맞을때 비로소 유리장에서 꺼내어 별식을 담아내는 소중한 그릇이 있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담으려는 목적으로 친히 호흡을 불어 넣으시어 토기장이 처럼 정성껏 우릴 빚으셨다. 더 신묘한 사실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졌다는 것이다.. 사람은. 그럭 저럭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한 세상 살다가 어느 날 홀연히 흙으로 돌아가는 그런 허무한 존재가 아니다. 그러나 이같이 존귀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사람에 대해 성경에선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새벽하늘 중에서...... 2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주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가는것 같네요!~ 한국에 온지가 며칠되지 않는것 같은데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살며시 우리곁으로 가까이 오고 있는 봄의 향기를 느낄수가 있네요.... 계속되는 사순절 새벽기도를 통해 많은 은혜를 깨닫게 되고 새벽을 주님과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격스럽고 기쁘기 한량없지요?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삶이 더욱더 주님의 삶을 닮아가는 그런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없었다면 오늘의 내가 존재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하면 더욱더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사랑하는 휴게실님들... 오늘도 우리는 그분의 사랑에 힘입어 기쁨으로 승리하는 멋진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천국 열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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