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파수금 183

[스크랩] 나누고 싶은 찬양/1월 22일/물이 바다 덮음 같이

*사랑과 섬김* *기도*/최호림 먼 빛 적시는 풀잎의 눈뜨는 소리 잠든 새벽을 일깨우듯이 미움과 시비로 쌓은 담을 헐어 사랑과 용서의 참한 씨앗이 싹트는 서로를 위해줄 수 있는 마음 하늘같이 바다같이 열리게 하소서. 열 번 백 번 주면 줄수록 넉넉하게 남는 웃음 무궁한 햇살처럼 솟아나게 하시고 ..

♠ 비파수금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