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님 글

꿈 속의 그것

까망쑤나 2011. 3. 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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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속의 그것♥ 시글/화서(話敍)
    
      ♥꿈속의 그것♥ 
                          시글/(話敍)
    깊은 밤
    잠을 자다 깨었다
    너무도 이상헤
    더는 잠들 수가 없구나
    불을 켜고
    주위를 살펴도
    꿈속의 그것은
    도대체 어딜 갔는지
    그 어디에도 없다.
    서운하다.
    너무나 서운해…….
    나의 주변을 
    온통 휘감고 있는
    그 느낌 땜에
    견딜 수가 없구나
    꼭
    찾아야만 될 것 같은 
    이 기분
    아~!
    꿈속의 그것
    다시 젖어 보고 싶은 그 맛.
    서운해.
    여간 서운해…….
    내가 이쯤에서
    미처 버리도록…….
    



화서
話敍
印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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