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글

봄을 기다리며....

까망쑤나 2011. 2. 9. 20:48

봄을 기다리며....


                김병석


밝아오는 여명속에
알수없는 두려움
삶이란 생각을
망각한 하루가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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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마음 하나
한 겹 한 겹 녹아지고

얼룩지고 상처투성인
마음 일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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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봄이오면
따사롭고 아름다운 햇살 앞에
이내 가슴 보여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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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되지 않을
마음의 상처들
모질게 다가오지만

이 시간만큼은
자유롭고 참 평온을
간직 하고싶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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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 안에
온유한 사랑하나 지울 수 없어
그리움으로 각인 된 체 사색에 잠기고

없어서는 안될 그 사랑 간직하고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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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 머물지 않고
진실한 사랑 앞에 인정받은
삶이 되었음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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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실한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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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이도 추웠던 동장군도 물리치는 봄. 

그동안 움추렸던 마음을 녹여주는 봄의 계절이

돌아 오는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立春大吉 建陽多慶

우리의 친구님들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김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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