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빌립보4:11절

까망쑤나 2011. 1. 28. 05:26


 
♣ 행복한 삶을 위하여 ♣
    문명의 발달로 인간의 환경은 전보다 훨씬 편리하게 되었지만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불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욕망이라는 전차를 타고 끝없이 달리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인간의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자족하는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행복을 위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과 별,산과 들,나라와 민족, 부모와 형제, 교회와 말씀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행복이란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아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 아름다움, 은사, 사랑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존재에 대한 긍지를 갖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 소유의 집 한 칸도 없었습니다. 그는 걸어 다녔고 독신으로 살았지만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바울에 비한다면 부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 못한 것은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족하는 마음과 생각에 달렸습니다. 내가 행복하다고 말하면 행복은 내 안에 축적됩니다. 행복은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꿈을 꾸는 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행복을 꿈꿔야 합니다. 요셉처럼 형제에게 버림을 당해도, 오해를 받아도, 감옥에 들어가도 행복을 꿈꿔야 합니다. 꿈은 희망을 창조하고 행동을 유발시키며 행복한 운명을 결정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이며 주님이 항상 우리 곁에 계시듯 행복은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행복은 내가 만들고 창조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행복은 찾을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할 수 있지만 행복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땀과 노동으로 얻어집니다.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 마시듯 쉽게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우리의 단 하나뿐인 인생은 행복을 창조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말씀: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빌립보4:11절)
    주님, 아픔의 한복판에 있을 때 주님께서 침묵하심으로 인하여 원망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픔이 지난 자리에 새순이 돋아 날 때 주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실의와 좌절의 벼랑 끝에 서 있을 때 주님의 응답이 더디게 느껴져 불평이 앞섰지만, 벼랑 끝에서 오랜 세월을 버티어 온 나무를 볼 때 역경을 통하여 더욱 강하게 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깨닫습니다. 주님, 이제야 기억합니다. 아브라함이 긴긴 방황을 통하여 축복이 땅에 이르게 된 것을, 이제야 느낍니다 모세의 실의와 좌절, 방황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신 것을, 더 많은 것을 주시기 위해,더 큰 것을 주시기 위해, 적은 것을 거두어 가시는 주님의 그 은혜를 이제야 깨닫습니다 주님, 이제는 나의 인생길에 늘 넘어짐이 반복된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다시 일어서게 하심을 믿습니다.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
      ♣ 꿈 꿔야 하는것 ♣ 내 마음속에 꿈꾸는 작은 세상이 있습니다. 아름답고 진실한 세상 사랑과 인내, 용서를 구하는세상 하지만 주님께서는 내게 말씀 하십니다. 그러한 너의 모습은 어떠냐고... 아무 것도 준비하지도 않고 기도 하지도 않고, 내 모습이 변화되길 노력하지 않으면서 주위의 모든 것은 변화되고 회복되길 바라는 내 모습... 우리가 진실로 꿈꿔야 하는것은 변화된 내 모습과 주님을 향해 열린 내 마음입니다. 오늘도 아름답고 진실된 세상을 꿈꾸며 주님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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