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남진- 나야나

까망쑤나 2011. 1. 6. 01:16

 
남진- 나야나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 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 하잖아 나 한잔 자네 한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어둠은 내리고 바람찬데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아자~~~~ 괜찮아 나 정도면
짧은글 긴여운 감사하는 마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두려움을 모른다. 감사하는 마음은 빛이 어둠을 뒤덮어 버리듯 두려움을 뒤덮을 수 있다. 둘째, 감사하는 마음은 거만해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조용하고 겸손한 인간을 만든다. 삶이 선사한 조그만 선물에도 기뻐하게 만든다. - 보도 섀퍼, 카롤라 페르스톨의 《여자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중에서 -
새해도 되였는데 즐겁고 좋은일만 있어야 하는데 지금 최악인것 같애요 여기 시골은 사람들이 모이면 하는이야기는 구제역 얘기 뿐이예요 어느 한마을엔 모든 소들이 구제역에 걸려서 매몰이 되였는데 구제역이 걸렸던 주인들은 외출도 할수없고 집에도 들어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축사에서 이추은 겨울을 난로 하나로 버티고 있다네요 집하고 떨어저서 축사만 외따로 있는 집들은 소들도 없는 빈축사에서 지내야 한답니다 다른곳에가면 구제역 옴길까봐 정말 큰일입니다 소들이 없어지면서 희망도 업어 지는것 같아 안타까운일이죠 그래도 희망찬 봄은 오겠지요 어서 빨리 이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힘과 용기 일치 말고 당당히 살아 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님들도 가축을 키우며 농사를 짓는 님들도 많은 것같은데 마음 아픈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희망찬 음악과 함께 핫팅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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