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죽어도 못 보내 - 2AM

까망쑤나 2010. 7. 17. 01:15
 
죽어도 못 보내 - 2AM 어려도 아픈 건 똑같아 세상을 잘 모른다고 아픈걸 모르진 않아 괜찮아 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해 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낫겠어 너 없이 어떻게 살겠어 그래서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 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 보내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붙잡을 거야 어디도 가지 못하게 정말 갈 거라면 거짓말을 해 내일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보자고 헤어지잔 말은 농담이라고 아니면 난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 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 보내 그 많은 시간을 함께 겪었는데 이제와 어떻게 혼자살란 거야 그렇겐 못해 난 못해 죽어도 못 보내 정말로 못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 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 보내
짧은글 긴여운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 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보이지도 않던 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 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다운 모습만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최원현의《기다림의 꽃》중에서 -
비가 많이와서 비피해 입은 곳도 잇던데 우리님들 비피해 없길 바랍니다 여기 우리동네는 아직 비는 안오고 있는데 잔뜩 흐려 있는걸 보니 곳 올듯 하네요 비가 오면 덥지는 않겠지요 어제도 하루 종일 후덮지근 했엇거든요 휴일 행복 하세요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