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 마음의 상처 ★

까망쑤나 2010. 1. 19. 02:02

 

★ 마음의 상처  ★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과 
자신이 상처를 받는 것은 사실 똑같은 심리 상태에서 
비릇되는 것입니다. 상처 받기 쉬운 마음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 쉬운 마음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상처 입기 싫다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자신을 과잉보호하려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상대를 공격해 버립니다.  
가나모리 우라코
<참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중에서 
 
우리는 성이 나면 극도로 충격적인 말을 하게 됩니다. 
화가 나면 아주 빠르게 말하기도 합니다. 
성이 났을 때에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말하게 되며,
신경질과 목소리는 함께 올라갑니다. 
다툰 후에 상처를 남기는 것은 불화 그 자체가 아닙니다. 
그것은 급하게 뱉어버린 말들 때문에 생깁니다. 
깊이 생각할 것이 또 있습니다. 
우리가 말을 너무 많이 하면 다른 사람을 초조하게 하고 
화가 나 노하게 만든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강제적인 어투로 늘 말하는 사람은 좋은 친구로서의 
교제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의 의견을 존중하며 잘 들어주는 건설적인 침묵은
다른 사람들과 더 잘 조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일 뿐만 아니라
저주를 금하고 축복의 말을 해야 합니다.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해야 합니다
혀의 일치를 이루는 것은
성도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오늘도 말에 실수가 없는 
하루가 되도록 기도하며 생활합시다.

 
[오늘의 만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 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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