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린 - 변심 조용한 그 카페에 나란이 앉아 흔들리는 눈동자에 빠져들고 싶던 그대는 아름다웠어 꽃잎은 한잎 두잎 바람에 날려 누군가를 이렇게 난 사랑한적 없어 하지만 난 늪에 빠지고 난 후에 그래서 너를 내가 두고 미워하려고 했지만 아픈 내 가슴이 흔들리지 않도록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곁에서 아픔을 주기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머리도 자를꺼야.... 캄캄한 너의 창가에 이슬이 맺혀 밤을 세워 너를 기다리고 있던 그 밤 이별 예감 했었어 우연히 너를 만났지 너무 놀랐어 내 눈 앞에 누군가와 속삭이고 있던 나를 향한 너의 변심을 본거야 그 후로 나는 시련속에 아픈 상처만 남았고 다신 사랑이란 말은 믿지 않겠어 짧은글 긴여운 참 아름다운 분량, 하루 하루'라는 시간은 우리에게 참으로 적당하고 아름다운 분량입니다. 이보다 길면 얼마나 지루할까요. 이보다 짧으면 얼마나 바쁘고 아쉬울까요. 해가 떴다가 지는 사이, 우리는 충분히 경험하고 느낍니다. 미래가 한꺼번에 다가오면 힘들고 곤란할 겁니다. 다행히 이렇게 하루하루 꼭 알맞게 나뉘어 다가옵니다. 참 고맙고 즐거운 일입니다. 행복한 미래를 원한다면 하루를 사랑하세요. -정용철의 <씨앗 주머니>중에서-. 주말 잘 쉬셨나요 날씨가 조금은 풀려서 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 이였을겁니다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 힘차고 즐겁게 시작하시라고 신나는음악 편지 띄웁니다 모두모두 행복 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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