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사랑했잖아 - 린

까망쑤나 2010. 1. 9. 02:40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사랑했잖아 - 린 우~ 나만 원한다 했던 말도 지켜준다던 약속들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웃고 있잖아 너만 바라본 많은 날들 물거품이 되버린 오늘 또 아무렇지 않게 웃고있을 너잖아 정말 좋았잖아 행복 했었잖아 가슴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제발 그러지마라 아직 사랑하는 널 너도 알고있잖아 매일밤 울며 전화하던 날 낮설많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오~) 바보처럼 난 너를 못잊어 이렇게 아~ 알면서도 시작한 만남 그녀에게 미안한 만남 하루하루 지날수록 커진 내 헛된 욕심들 많이 부담스러웠겠지 니자릴 찾으려 했겠지 난 알고 있었어 닫혀진 너의 마음을 음~ 정말 좋았잖아 행복 했었잖아 가슴 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repeat) 바보처럼 난 니가 행복하길 바래~워~ 다시 나에게 돌아올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을텐데 니손 꼭 잡을 텐데 니가 원했던 만큼 잘해주지 못한 날 미안해 용서해 이해해줘 끝까지 이기적인거 이것도 이해해줄래 우~ 바보같은 날 마지막까지 이렇게 음~ 마지막까지 음~ 미안해 음~
짧은글 긴여운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용서이고 이해이고 자비이다. 용서와 이해와 자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새롭게 일깨운다.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너무 추워서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겨울은 여러 모로 불편하게 하지요 도로가 얼어서 걷기도 힘들고 자동차도 힘들고 그렇타고 집에만 있을수도 없고 호랑이해라서 날씨도 호랑이처럼 무서운 가봐요 오늘도 맹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음악편지 띄웁니다 행복 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