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지기의 마음♣ 종종 내것이 아닌 것을 내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남의 물건을 빌려다가 오랫동안 쓰고 나면 내 물건인줄 착각하게 된다. 그래서 돌려줄 때가 되면 아쉬운 생각이 먼저 들기도 한다. 이런 착각은 귀한 것일수록 더욱 심해진다. 사실 생명도, 자녀도, 건강도, 생명도 내것이 아니다. 오랜 세월 맡아서 관리하다 보니까 어느새 내것인 줄 착각하는 것일 뿐이다. 그러기에 청지기의 마음을 지녀야 한다. 내게 주신 모든 소중한 것들은 일정 때가 오면 다 되돌려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잠시 내게 맡겨졌을 뿐 내게 속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나 예외 없이 결산의 시간이 다가올 것이다. 자신이 청지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게 될 때, 결국 내게 남는 것은 사랑의 잔고다.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신경하 감독회장 이 아침에 사랑을... 이 아침에 평화를... 예수의 사랑이 이 땅에... 예수의 생명이 이 지구촌 온 누리에 퍼져 가기를... 청지기란 ‘맡은 자’라는 뜻입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소유임을 인정하고 그 소유를 가지고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청지기의 사명을 주어진 삶을 통해 충실히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사명에 충실한 청지기는 주인의 소원과 뜻에 따라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사랑을 담는 질그릇일 뿐입니다." 이번에도 성탄일은 변함없이 우리 앞에 다가옵니다 먼저 돌아볼 것은, 과연 내 마음이 지금 아기예수를 맞이할 준비는 되어있는지,,, 저- 밖에서 울려 퍼지는 요란스러운「징글벨」소리와 현란한「크리스마스트리」가 아니라, 지금도 내 마음의 문을 조용히 두드리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내 심령의 문을 활짝 열어드려서 내 안에 아기예수가 탄생하는, 놀라운 성탄이 모두에게 이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늘에 영광~ 이땅에 평화가~~가득 하소서 {오늘의 만나}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ㅡ성경:딛1:7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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