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광화문 연가 - 이문세

까망쑤나 2009. 12. 22. 02:48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광화문 연가 - 이문세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짧은글 긴여운 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젊은 시절은 길고 노년기는 짧다고 할 수 있다. 마흔 살, 쉰 살 생일이 지나면, 열다섯 살이나 스무 살 때에 비해 1년의 길이가 훌쩍 줄어든 것처럼 느껴진다. 한 시간과 하루의 길이가 옛날과 똑같은 것처럼 보이는데도 1년이 더 빨리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 다우베 드라이스마의《나이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중에서 -
요즘은 세월이 뛰여 가나봐요 새해 시작 했나 싶은데 어느새 12월 끝자락에 와 있고 또 새로운 한해를 미처 계획도 세우기전에 또 세월은 껑충껑충 뛰여서 봄을 지나 여름으로 달려 가고 그러죠 오늘은 좋용한 음악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쉬여 보는건 어때요 12월은 각종 모임이 있어 더 바쁘게 빠르게 지나 가잖아요 오늘만큼은 그냥 쉬여 봐요 아무 생각 하지말고 휴일이니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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