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너 - 채은옥

까망쑤나 2009. 12. 22. 02:39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너 - 채은옥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면 눈 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쓸쓸한 나의 너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잊혀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봄비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옛모습 웃음지면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너의너 창백한 나의 너

짧은글 긴여운 사랑이란 사랑이란, 내가 원하는 이미지대로 당신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당신 자신으로, 당신의 본질로, 당신의 고유한 특성으로 당신 본래의 아름다움으로 당신 스스로 되돌아가도록 이끌어 주고자 하는 소망의 과정인 것입니다. - 레오 버스카글라아 -

예전에즐겨 부르던 노래죠 요즘도 흥얼흥얼 대며 부르는 옛추억의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비록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 몸은 늙어 가지만 마음만은 젊다고 생각 하시죠 그래야 하고요 몸보다 마음이 먼저 세월앞에 진다면 서글퍼 지잖아요 마음을 젊게 산다면 몸도 건강해지고 세월이 흘러 간다고 해도 걱정이 없을겁니다 오늘도 향긋한 차한잔과 함께 행복하시고 사랑해요 방긋~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