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말해줘요-KCM♧

까망쑤나 2009. 12. 22. 01:38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말해줘요-KCM♧ 아직도 아직도 모르나봐요 그댈 보낸 나 모르나 봐요 한순간도 쉬지않고 곁에 있는 날 아직모르나봐요 웃어요 웃어요 눈물이 나서 자꾸 내발이 그댈 찾네요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놓질 못하는 바보같은 나이죠 말해요 말해요 말해줘요 사랑한단말 내게 말해요 알고 있나요 내겐 그대 뿐인걸 이미 내마음 속에 들어와있죠 아나요 아나요 그대라는걸 처음부터 난 그대였다는걸 아니라해도 모두가 아니라해도 내게 그대뿐이죠 말해요 말해요 말해줘요 사랑한단말 내게 말해요 알고 있나요 내겐 그대 뿐인걸 이미 내마음 속에 들어와있죠 하루가 하루가 내겐 너무 길어요 하루가 하루가 내겐 너무 길어요 아파서 아파서 아파서웃나 봐요 보낼수 없는 그대이기에 괜찮을까요 우린 멀어진대도 다신 만날수 없대도 이렇게웃죠
짧은글 긴여운 잊혀지지 않는 이름, 잊혀지지 않는 얼굴 수많은 이들이 만났어도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 있다. 수많은 이들이 사랑했어도 잊혀지지 않는 얼굴이 있다. 사랑은 마음에 심는 것 사랑은 가슴에 뿌리박는 것 - 한상경의 (고요한 산책길) 중에서 -
흰눈이 펑펑 내리면 좋겠어요 눈내리는 창밖을 보며 따뜻한 차한잔으로 추억을 그려 볼텐데 흰눈이 펑펑내리면 모닥불앞에 않아 군밤 군고구마 같은 옛날 이야기를 생각 할텐데 그런데 이제는 눈오는것만 즐거워 할수가 없습니다 눈길이 미끄러우니까요 운전하는 사람들에겐 위험하잖아요 신경을 많이 써야 하잖아요 주말입니다 11월 끝자락이군요 즐거운 주말 멋지게 보내시고 행복 하세요 사랑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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