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주님 해마다 다가오는 추수 감사절 형식적인 년중 행사의 감사가 아닌 마음 깊은곳에 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하늘에 햇빛과 밤중에 달을 높이 띄우신이는 하나님이신줄 믿는 추수 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한해의 삶의 감사를 몽땅 모아서 드려지는 추수 감사절 입을것 먹을것 배푸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어지는 추수 감사절 진실된 마음의 헌신의 감사 주일이 되게 하소서 아침에 일어나 숨쉬는것도 잠자리에 일어나 움직이는것도 주님의 붙드심에 감사하는 추수 감사 절기가 되게 하소서 나의 생명을 연장 시켜 주셨고 위험한 길목에서 보호 하셨고 지켜주셨던 하나님을 진실된 가슴으로 바라보고 믿어지는 추수 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일어나 하루를 살아가는 힘도 끼니때마다 고개숙여 감사 하는 마음도 모든 것은 주님의 베푸신 손길 임을 알고 진심 어린 마음에 감사하는 추수 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내가 낳은 자녀도 주님의 선물이며 아름답게 잘 자라게 하신이도 예수님이심을 인정하는 추수 감사절 아침에 출근하여 퇴근하고 받은 월급도 주님의 은혜 임을 진정한 가슴으로 인정되고 믿어지는 추수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비록 고난의 잔을 마시고 아픔의 기억을 채우고 있다 하여도 내일은 더욱더 밝게 빛나게 하실 내일은 더욱더 건강하게 고쳐 주실 주님께 더욱더 감사한 생각이 생산 되어 지는 추수 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지금의 아픔만 바라 보지 않고 내일의 형통을 부어 주실 예수님을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을 보지 말고 기쁨을 준비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추수 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수감사주일... 한해를 돌아보며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미래에 함께 하실 하나님께 소망과 기쁨의 감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이스라엘이 초막을 짓고 광야생활을 회상하며 감사한 것처럼 햇빛과 단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추수감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소유가 넉넉하기 때문에 드리는 배부른 자의 여유가 아니라 주를 향한 신뢰와 믿음의 표현이었음을 알게 되지요. 하박국 선지자가 노래했던 것처럼 비록 소출이 무성하지 못해도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는 마음... 그것이 감사절기의 시작입니다. 더구나 절기를 지키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고 계속해서 복과 은혜로 채우실 것을 기대하는 소망의 표현이기도 한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복된 주일 되세요 감사의 예배 를 통하여 하늘에 복 담뿍 받으소서 온전히 주일을 성수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은 여전히 사랑하세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오늘의 만나)"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찌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23:42-43)-이런 추수 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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