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 꽃잎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임수정 - 꽃잎 한떨기 꽃잎 그대를 위해 피었죠 그대의 사랑 받으며 꽃을 피웠죠 이제 그 꽃은 그대를 볼 수 없네요 그대 그냥 그 꽃을 꺾어서 가세요 마르기 전까지 이제는 가세요 고이 떠나세요 다시 또 날 피워줄 사람 기다리면 돼요 그대만 보면서 꽃잎은 떨어졌조 그대 발걸음 가는길 꽃잎을 밟으면서 가요 포근한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내볼에 흐른 눈물을 감추고 있죠 내일이 오면 난그댈 떠날 거예요 그대 그냥 그 꽃을 꺾어서 가세요 모르는 사람처럼 이제는 가세요 고이 떠나세요 다시 또 날 피워줄 사람 기다리면 돼요 그대만 보면서 꽃잎은 떨어졌죠 그대 발걸음 가는길 꽃잎을 밟으면서 가요 그대 발걸음 가는길 고이 밟으면서 가세요 짧은글 긴여운 내게 힘이 되는 사람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면 원망이 절로 사라진다. 마음이 게을러질 때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면 정신이 절로 분발하리라. -채근담 중에서- 봄은 봄 답고 여름은 여름답고 가을은 가을 답고 이젠 겨울이 되니 겨울답게 모두를 꽁꽁 얼게 하는 뚜렷한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죠 이제부터 춥다고 웅크리지말고 겨울을 즐겨야 합니다 추위와 맞서 싸우기도 하고 주말에 겨울바다 를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암튼 우리님들 춥다고 따뜻한 곳만 찾지 말고 더 즐겁게 더 멋지게 겨울을 즐기면서 행복 한 미소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만들어 가시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