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페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 히브리서 10 : 24,25 )
항 젊은이가 농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날마다 소 49 마리가 모두 있는지 확인하고는
다른 일을 하곤 했습니다.
하루는 이웃집 농부가 찾아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 당신이 소의 숫자만을 세는 것으로
소에 대한 당신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이 농장은 머지 않아 문을 닫게 될 것이요..."
아니나 다를까 며칠 뒤 젊은이는 소 한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는 비로서 농부의 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즉, 소가 아풀 수도 있으므로 소의 눈도 들여다 보고,
털이 윤기가 나는지도 살펴보라는 말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종종 이 젊은이와 똑같은 오류를 범합니다.
예를 들면,
주일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영적 상태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들이 몇 명 나왔는지에만 관심을 두는 것입니다.
우리는 숫자 보다는 [사람]에 관심을 두고
그 사람의 `필요`를 살펴야 합니다.
6월이 마지막 주일입니다
주님안에서 문안인사 올립니다.
한주간 어떻게 보내 셨어요?
우리에게 맡겨진 귀한 직분들 잘 감당하고 계신지요
평신도들도 목회의 한 부분을 감당하고
목회를 동역하는 귀한 직분자들 입니다
내게 맡겨진 부서에 행여 교회 출석을 하지 않는
교사들이나 성도들을 살피는 우리들이 되어요
인원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우선이라는것
아시지요
시험든 성도들이나 아픈성도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문안 할때
인간의 정성이 하나님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다면 어느 인간의 마음이
지극한 정성에 감격하지 않을 것인가?
사명을 감당할때
더욱더 낮아진 겸손의 마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현장에
동참자로서 헌신하시는
모든이에게 하늘에 상급을 주워 집니다
주일마다 다가오는
크고 작은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의 만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7:33)
흐르는곡/이시간을 너의 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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