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비타민 - 박학기 -

까망쑤나 2009. 4. 18. 00:01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비타민 -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고운 날들 눈 내리던 겨울 밤 우리가 남겨놓은 그 발자욱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예쁜 영화, 불꽃놀이, 와플 아이스크림, 롤러코스터, 화이트 크리스마스, 여름바다, 당신의 미소)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너는 나의 사랑 (예쁜 영화) 너는 나의 요정 (불꽃놀이) 온 세상 눈부신 (와플 아이스크림) 향기를 뿌리고 (롤러코스터) 너는 나의 노래 (화이트 크리스마스) 너는 나의 햇살 (여름바다) 넌 나의 비타민 (당신의 미소) 날 깨어나게 해 너는 나의 사랑
짧은글 긴여운 ♣ 아름다운 욕심♣ 아이들의 말에 가슴이 시리고 아팠다. 무엇이 아이들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까? 한창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할 아이들이 미래의 자기 모습으로 그린 그림은 가난한 산동네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날,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얼마나 속울음을 울었는지 모른다. 아이의 마음에 조금은 다른 세상을 그려주고 싶다. 욕심일까? 하지만 오늘도 미련스럽게 그 욕심을 내본다. - 최수연의 《산동네 공부방,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중에서 -
한주일의 끝자락 금요일 이네요 날씨는 갑작기 더워지고 곳곳마다 산불로 난리고 한줄기 시원하게 비라도 오면 좋으련만 비는 안오고 큰일입니다 불조심 감기조심 해야 할때가 요즘인것 같애요 이맘때면 시골은 무지 바빠지거든요 모자리도 해야 하고 이것 저것 심어야하고 농촌에는 일손이 많이 모자랄 거예요 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면 함께 도와주면 좋겠지요 오늘도 음악과 함께 모든 근심 걱정 잠시 잊으시고 행복 하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미소 스마일 사랑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