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Santa Esmeralda - House of the rising sun

까망쑤나 2009. 4. 17. 23:54
☆о³°``″영상음악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Santa Esmeralda - House of the rising sun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파멸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My mother was a tailores sewed my new blue jeans. My father was a gamblin' man down in New Orleans. 나의 어머니는 재단사였고, 내게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어요. 뉴올리언스에서 나의 아버지는 도박꾼이었어요.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a trunk. And the only time he'll be satisfied is when he's down and drunk. 지금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슛케이스와 트렁크 뿐.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만족했었던 때는 술에 만취했을 때이었어요.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the Rising sun. 오..어머니 당신의 자식들에게 말해주세요. 해뜨는 집에서 죄를 저지르며 비참하게 살아왔던 나와 같은 삶을 살지 말라고. Well I've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g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한쪽 발은 플랫폼에 다른 한쪽 발은 기차에 딛고서. 그 속박과 굴레의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고 있어요.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it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언스에 집이 한 채 있어요. 사람들은 해 뜨는 집이라 불렀어요. 그 집은 수 많은 불쌍한 소년들이 몰락하게 된 곳이었어요. 하느님 나도 그 소년들중 한 사람인걸 알아요.
짧은글 긴여운 고독의 본질.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일수록 마음속에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다. 벗어나려고 하면서도 집착의 대상을 찾는 것이 인간이 견뎌야 할 고독의 본질인지도 모른다.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중에서-
봄꽃으로 붉게 물들어야 할 우리나라 아름 다운 산들이 산불로 붉게 물들어 타고 잇답니다 날씨는 가물어 바짝 마른 산들이 타고 잇어요 불조심 하셔야 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좋은 소식만 전해지는 그런날이 될런지 요즘 텔비를 보면 좀 그렇쵸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고 살만한 세상의 아름다운 소식만 전해 지는 그런 텔비가 되면 좋으련만 ... 오늘도 모든 시름 잠시라도 잊으시고 음악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우리 고운님 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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