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의 부메랑
다른 사람을 향한 용서는
또한 우리 영혼의 평화를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
분노와 미움을 품고 산다면
정작 우리가 더 심한 상처를 받게 됩니다.
원망과 분노는 날카로운 칼과 같습니다.
이것을 품고 있으면 미워하는 그 사람보다
자신이 먼저 상처를 입습니다.
-이종철 목사의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 중에서-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한다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한 용서입니다.
후회함이 없는 용서요 상대가 잘 되게 하는 용서입니다.
예수님의 용서는 우리가 단순한 위기에서
단순한 문제만을 해결해 주시는 용서가 이니었습니다.
단 한번의 용서가 우리가 의인되게 하시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시고
마귀권세를 이기고 물리치는 역사를 이루는 용서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용서를 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우리 생활 가운데 넘쳐나게 하십니다.
용서를 하고나면, 자유로워집니다.
맨 먼저 자신이 자유롭게 되고,
그 다음에 상대방을 자유롭게 해
어제보다 더 좋은 사이로 만듭니다.
지나간 아픔을 용서로 씻어내면
사랑의 샘이 솟아오릅니다,,,
사랑과 용서가 최고의 평화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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