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강변의 추억-정종숙

까망쑤나 2009. 3. 8. 19:48

☆о³°``″영상이흐르는 모퉁이돌 사랑 ″``°³о☆
 
강변의 추억-정종숙 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 나뭇잎하나 살며시 띄어봅니다 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다시 볼 수도 없을겁니다 지난날 당신은 이렇게 말하셨죠 난 다시 돌아온다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었죠 그러나 당신은 흐르는 강물처럼 다시 오진 않았죠 나만 혼자 강가에서 생각합니다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혼자 강가에서 흘러가는 물결을 봅니다 지난 일들을 그리며 그리며 나혼자 강가에서 흘러가는 물결을 봅니다 지난 일들을 그리며 그리며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 나뭇잎하나 살며시 띄어봅니다 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이제는 다시 볼 수도 없을겁니다 흘러가는 강물결을 바라봅니다 나뭇잎하나 살며시 띄어봅니다 물결따라 정처없이 흘러갑니다
짧은글 긴여운 시간을 정복한 사람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이에 반비례하여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인간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삶이다. 그리고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삶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이다.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의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중에서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월은 점점 흘러갑니다 흘러가는 강물처럼 3월 8일 일요일 아침 입니다 어제는 꽃샘 추위 탓으로 쌀쌀 했는데 오늘은 오후부터 풀린다고 하네요 오늘도 음악과 함께 편안한 휴일이 되셨 으면 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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