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신호등 같은 인생

까망쑤나 2009. 3. 6. 01:23

    신호등 같은 인생 지금 당신이 도로를 걷고 있다면 그곳에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요 파란 불이 켜져있다면 당신은 계속 걸어갈 것이고 빨간 불이 켜져있다면 당연히 파란불로 바뀌길 기다릴 것입니다. 우리는 삶이란 이름 지어진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지만 항상 잘 닦여진 도로에서 파란 신호만을 받으면서 가지는 못합니다. 삶은 계속 쉬지않고 걸어가는 것이 아니고 걷다가 잠시 쉬고 또다시 걷고를 반복하는 파란불과 빨간불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신이 빨간불이라고 해서 돌아서지 않는 한 언젠가는 꼭 종착역에 도달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사실을... 빨간 신호등 앞에서 잠시 머뭇거리시나요?. 파란 신호등이 켜질때까지 기다리는 인내도 필요하지만 급한 마음에 신호를 무시하고 갈때가 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 가라는데 말처럼 인내하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비록.. 자랑할것도 없고 내세울 것 없는 우리를 하나님은 때를 따라 도우시며 복주시지만 주님은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욕심을 부리면 돌아가라 하시며 더 많은 시련으로 단련케하십니다. 둥근해 잠시 빨간 신호등앞에 머물러 있습니다 주님께 부족함을 고백으로 내려놓으며 파란 신호등이 켜지길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시편 103편 8 - 9절 말씀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아멘 몸도 마음도 추위를 느끼지만 아버지는 자식을 불쌍히 여기시고 따뜻한 사랑으로 용서하십니다. 눈, 비,소식이 전해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삶에 파란 신호등으로 복되시고 평안하십시요. ** (^.~*)(~.^*)(~,~*) ** ♬♬세상에서 방황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