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 타협하지 맙시다 *♡ ..

까망쑤나 2009. 3. 1. 02:14
         
      ♡*  타협하지 맙시다  *♡ ..  
      교회에 다니는 
      어떤 부인은 오래 전부터 남편이 요구해온 
      댄스 파티에 꼭 한 번만 동행해줌으로써 남편 마음을 
      즐겁게 해주려고 결심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한번쯤 아량을 베풀어서 남편의 요청을 
      들어주면 결국 남편도 감동되어 계속 교회에 
      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날 저녁 이 부인은 남편을 따라 
      댄스홀에 가서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여보, 오늘밤은 참으로 즐거웠소 !" 
      집안으로 들어가면서 남편은 웃음 띤 
      얼굴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부
      인도 남편을 바라보며 활짝 웃었습니다.
      "여보, 돌아오는 주일에는 나와 함께 교회에 가시는 거예요.  
      그렇죠?" 하고 부인이 말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갑자기 얼굴을 
      찡그리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좋아하지 말라구! 이제는 다 틀렸어! 
      나는 당신이 진짜 교인인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당신의 신앙은 엉터리더구만 !"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뼈 있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만약 오늘도 당신이 내 요구를 거절한다면 
      당신이야말로 진짜 교인일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소. 
      그리고 당신을 따라 교회에 가야겠다고 작정하였소. 
      그러나 
      오늘밤 당신을 보니 당신의 믿음은 진짜가 아니고 
      단지 고상한 취미 정도에 지나지 않는 것 같구려."
      이것쯤 괜찮겠지'라고 하면서 타협했던 일들에서 돌아서십시오.  
      - 하나님의 휘파람 소리 / 서형선
      

      하나님 께서는우리에게 창조와 구속의 기쁨에 동참케 하기 위해서 안식일과 주일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나친 요구를 하시지 않습니다 칠일중 하루만 구별하여 그날을 온종일 하나님의 날로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괴로움을 주려하심이 아니라 기쁨과 평안의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 었습니다. 3월의 첫 주일입니다 2009년 3월 내내 주의 은총이 함께 하세요 사랑 합니다

      [오늘의 만나]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12:3>" 흐르는곡/ 주의 집에 거하는 자 外 찬양 주의 집에 거하는 자 우리가 걷는 이 길 예수는 나의 길이요 주님 앞에 홀로 서네 주님 내게 선하신 분 사랑하며 섬기겠어요 이 땅에 오직 주님 안에 비친 나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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