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행복한 십자가*♡ ..
구원을 위해 우리가 지불할 대가는 없으나
구원 받은 성도가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살 때는
분명히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 대가는 바로 십자가의 길이다.
다른 사람들을 거친 십자가 취급하는 일은 그만 하라.
'내가 거친 십자가구나.
나 때문에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겠구나!'
먼저 자신을 부인할 때
능히 십자가를 지고 대가를 지불하는
예수님의 길을 따라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김인중 목사의 '셀이 살아나는 이야기' 중에서-
복된주일 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것은
정말로 아름답고 위대한 일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기를 원하십니다.
한가하고 가벼운 짐을 지거나
짐을 안지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고
갈만한 양을 지고 가게 하시며
그리고 그 수고에 합당한 열매를
주시며 삯을 셈하여 주십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에게 갑절의 삯을 셈하여 주셨습니다.
수고가 다소 피곤한가요?
짐이 너무 무거우신가요?
골고다 언덕길을 무겁고 저주스러운
십자가를 지시고 가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바로 내 인생의 짐을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오늘의 내가 하고 있는 수고는
마땅히 감당할 만한 짐을
지게 하신 하나님의 은총이기도 합니다.
한주간 내가 지고 간 십자가를
오늘 주님앞에 내려 놓으세요
참 평안를 주십니다
세상에서 얻지 못하는 참평안을 누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에 나가셔서,
그리고
섬기는 교회가 없는 분들은
가까운 교회에 나아가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온전히 주일을 성수하세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오늘의 만나]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3~24)
흐르는곡/주의 길 / 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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