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세가지 보석

까망쑤나 2009. 2. 20. 15:09

    세가지 보석 미국의 뉴멕시코 주에 열두 살 된 흑인 소년이 어머니의 임종 앞에서 흐느끼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마지막 유언을 남겼습니다. 아들아 인생을 살아가는 데 세 가지 보석이 있단다. 그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란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소년은 할머니 집에 맡겨졌습니다. 극심한 가난과 인종차별은 고아가 된 소년에게 큰 짐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어머니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습니다. 믿음과 소망은 그를 공교육을 마치고 UN중재 담당관리자에 올라서게 했으며 사랑의 가르침대로 세계 각국의 평화 협상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1950년 이스라엘과 아랍 진영 간의 휴전협상을 성공시킨 공로로 흑인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정치학자 렐프 번치 박사의 인생은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세가지 보석으로 밝게 빛난 것입니다. -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에서 -
    ㅡ사랑하는 멋지고 고운님들!ㅡ
    군인은 나라에 충성함이 본분이며 신하는 임금에게 충성함이 본분이듯이 성도는 하나님께 충성함이 당연한 일입니다. 오늘날 가정이나 교회가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 것은 교회가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이기적인 고집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태복음5장 6절 말씀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아멘- 주님은 우리에게 빛된 삶을 살라고 하시는데 이 세상에 어둠의 자식들이 빛된 자식들을 이길 때가 더 많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마음속에 빛되신 예수님을 모시면 누구든지 예수님의 빛과 향기로 내가 있는곳마다 성령의 빛으로 어둠의 사람들을 주께로 나올수 있도록 행함으로 본이되는 삶이 되어야하겠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세상에 살면서 얼마 안되는 사례비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셨으며 가장 낮고 낮은 삶으로 주님의 사랑을 행하셨습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그분의 삶을 돌아본다면 소천하셨어도 조문객들이 줄을이어 애도하며 슬퍼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비친 우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빛된 자녀답게 믿음으로 소망중에 사랑을 나누며 행하는 침된 빛의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주님 따라가는 그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