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하며..

21회 도당 초등 졸업하는 둘째~^^

까망쑤나 2009. 2. 13. 14:17

 

 

 

 

 

 

 

 

 

 

 

 

 

 

 

 

 

 

 

 

 

어리디 어린 울 둘째가 벌써 초딩을 떼고

학생으로 접어드는 소중한 날에

나도 방문하여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에게

상장을 전하고 사랑하는 울 남푠과 둘째

이모습 저모습을 담아 보았답니다.

큰애 졸업식날엔 조촐한 밥이라도 먹음서

오손 도손 즐건 시간 마련해야긋네여~^^

부척 커버린 아이들한데 고맙고

여러가지 못해준게 많아 미안함이

앞서네여~~

언제가 가정만을 생각하며

애쓰고 수거하는 당신도 고생했으여

그래도 의젓한 두 아들이 무럭무럭

자라주고 이쁜 사랑스런 아내가

옆에 있음에 위로함을 받았음 하네여 ㅎ

여봉!!사랑하고 두 아들아 고맙당!!^^

- 모퉁이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