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감사와 믿음

까망쑤나 2009. 2. 3. 06:16
감사와 믿음


      감사와 믿음 감사는 곧 믿음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이 뜻도 모른다. 감사는 반드시 얻은 후에 하지 않는다. 잃었을 때에도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현승 시인의 시 ‘감사’- 빈손을 들고 주님께 나갈 때, 눈물이 앞을 가리고 목이 메여 한 마디도 할 수 없을 때, 그 때에도 잃어버릴 수 없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희망입니다. 우리의 존재를 통해 나타내 보이시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입니다. 어느 때에든지 주님을 바라고 그분의 선하심을 감사합니다. 지금은 주님의 뜻을 알 수 없고 오직 깊은 슬픔만이 우리의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을지라도 여전히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잠잠히 엎드립니다. -새벽종소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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