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 출처 : 좋 은 글 중 에 서 】 향기를 뿜어 내는 발산력은 자연이나 사람이나 그 내재된 곳에서 정화되어 뿜어 집니다 여인의 향기 하면 떠오르는 장면과 감흥처럼 사람의 향기와 자연의 향기는 깊이 간직 되어진 삶과 인고의 세월 속에서 정화되어 풍겨지는 것이겠지요 그렇듯 나만의 향기를 발산하려면 축적되고 내면에 함축된 인품이 베어져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나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며 나만의 향기를 뿜어 낼수 있는 그런 삶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늘 푸른 솔잎같은 향기 가득한 삶의 연속을 위해 자신의 내면을 충만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