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음미해 볼 좋은 글들 ..!
세월이 가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일지라도
눈물을 쏟아내며 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
나도 이젠...누군가에게 눈물을 걸러 줄 수 있는
그리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런 약속 지켜본 적이 있으세요?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해요"
"언제 한번 술이나 한 잔 하죠?"
언제부턴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오늘은 또 몇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나요?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친구에게,
직장동료에게."언제 한번" 은 오지 않습니다.
"언제한번" 이라는 시간은 존재하지 않거든요
"오늘 저녁 약속이 있느냐"고 물어 보세요
"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물어 보세요.
아니 "지금 만날 수 있겠냐"고 물어보세요.
"사랑" 과 "진심" 이 담긴 인사라면 "
언제 한번" 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미루는 것이 아니니까.
새장에 새를 가둬두는 것이 아니라
어디든 자유롭게 날 수 있게 만들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진정 새를 사랑하는 것이듯.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구요.
쉼표를 찍어야 할 때
마침표를 찍어 두고두고 후회할 때도 있습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 줄 아는 사람은
인생에 있어 이미 절반은 성공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빈틈없이 뭉쳐있는 마침표의 단단함에 이끌려
후회를 만든 적은 없는지,
소용돌이 치는 쉼표의 꼬리에 휘말려
또 다른 후회를 만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우리, 더 늦기 전에. 고쳐 쓰기로 해요.
더러는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또 더러는 굳게 닫은 마음의 문에
육중한 자물쇠를 채우고 있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갈수록 그러한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당신의 가슴은 언제나 비어 있기를 빕니다
당신의 가슴이 언제나 열려 있기를 빕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이에 반비례하여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인간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삶이다.
그리고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삶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이다 .
어느 바쁜 아빠가 모처럼 휴일을 맞아
식구들의 간청에 마지못해 낚시를 갔습니다
그날 밤 그는 일기장에
"오늘은 아이들과 노느라고 소중한 하루를 낭비하고 말았다!" 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은 일기장에 이런 글을 적었습니다
"오늘은 아빠와 함께 낚시를 했다.
내 일생에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