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웃음♥

포~레버forever

까망쑤나 2009. 1. 12. 01:28

♡포~레버 / 이정규♡ 아침 햇살이 유난히도 맑아서 아름다운 그대 모습 만큼이나 강하게 스며들어 옷깃을 헤쳐 봅니다 그립지만 가슴 삭히면서 보고 싶지만 말 못하는 심정으로 오늘도 하루가 지나 가겠지만 세상 다하는 그 날까지 그대가 좋든 싫든 내 가슴에 품은사랑 영원히 간직하여 먼 훗날 그대 찾아 오신다면 맨발로 맞이 할터이다 우린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그대곁에 있었고 나에게는 오직 그대뿐이니 변치 않는것은 내마음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