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위시하여 전 유럽. 아시아 국가들.남미.
그리고 우리나라. 그리고 보니 전 세계가 경제적인 불황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습니다.
사람을 어렵게 하는 요소가 다양한데.
질병.자연재앙.각종 사고.사건.전쟁.기아.실업.빈곤.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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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 1절에서는 이것을 알라고 하십니다.
즉 마지막 날들에는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사람들이 이런것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약 18
가지로 제시 됩니다.
그중에서 사랑하는 것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 3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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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꽤락을 사랑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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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고 경제가 불황이고. 질병이 있으며 고독하고 외롭고
하면 어려운 줄은 누구나 압니다.
전쟁이 발발하고 살인과 강도.마약과.방화.지진과 기근.홍수
가난이 있으니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으로 인해
왜? 어려움을 겪게 될까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를 사랑하여야 하고 그것이 정상
아닌가?
사람이라면 자기를 사랑해야 행복한 것이 아닌가?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남을 사랑할수 있으며.
그것이 없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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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는 사람들.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으니 그런 극단적인 불행한 짓을
감행하는 것이 아닌가?
남을 헤치는 사람.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니 남도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범죄를 범하는 것이 아닌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어찌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원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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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이기적으로 흐르고 발전하여 남을
사랑하지 않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지나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도가 넘쳐 남을 위한 희생이나 섬김
이나 양보나 봉사를 싫어하고 멀리합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철저하여 독단적이고 독선적으로
인격이 형성되고 굳어집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강해져 교만해지고,화해할 줄 모르고.
남에 대하여 비판적이고.정이 메마르고, 인정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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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하니 나만 자기만 잘 먹고 잘 입고.잘 즐기고.
잘 마시고 잘 살고 잘 누리면 그만입니다.
남이야 죽든지 말든지 망하든지 실패하든지.알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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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곧 이렇게 변질이 되는데.
자기가 신이고, 자기가 우상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돈을 사랑하는 것과 직결되고 연결이
됩니다.
돈을 사랑하는 자는 살인도 서슴치 않고.
거짓과 속임수도 꺼리김 없이 활용합니다.
자기를 사랑하기에 남에게 누명을 쒸우고 남을 억울하게 하여
원성을 사게 합니다.
성경에서 이런 자 두명이 있는데.
누가복음 12장 16-21절/마태복음19장 16-22절
그외.
주님을 고발하고 고난받게 하고 죽이는데 앞장섰던 자들.
로 바리새인들.장로들.제사장들.서기관들. 이들은 철저
하게도 자기들을 사랑하여 주님을 그토록 미워하였고 증오
하였으며 배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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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자기를 철저하게 부인하였고.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처형당할 정도로 말입니다.
아버지의 뜻 최우선으로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고 복종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올바르고 좋은 의미에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철저하게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며 십자가
를 지고 감사하며 천성을 바라보고 주님 오시기를 기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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