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의 능력은 기도에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오늘날의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더 많은 혹은 더 나은 기구가 아니다. 새로운 조직이나
혹은 더 뛰어나고 고상한 방법이 아니다.
오히려 성령이 들어 쓰실 수 있는 사람, 기도의 사람,
기도에 능력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성령은 방법을 통해 일하지 않고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성령은 기구에 임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임하신다. 성령은 계획에 기름 부으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 그것도 기도의 사람에게 기름을 부으신다.
메시지 전달자는 메시지 이상이어야 한다.
설교자의 모든 말에는 그 설교자의 됨됨이가
스며들고 배어난다.
설교 이면에는 그 사람, 그 설교자의 전 인격이 놓여 있다.
사람이 성장하면설교도 성장한다.
사람이 힘이 있으면 설교도 힘이 있다.
사람이 거룩하면 설교도 거룩하다.
모든 것이 설교자의 영적인 성품에 달려 있다.
진정한 설교는 골방에서 만들어진다.
사람, 즉 하나님의 사람도 골방에서 만들어진다.
기도가 사람을 만든다. 기도가 설교자를 만든다.
ㅡ E.M 바운즈ㅡ
기도하는 지도자들이 아니고는
기도하는 제자들을 얻을 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사도들이 기도하는 성도들을 낳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설교자가 기도하는 성도을 낳을 것입니다
기도가 없이도 매우 사려 깊은 목회를 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기도 없이도 명성과 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설교자의 삶과 사역의 전 조직이 기도의 기름 없이도
혹은 겨우 톱니바퀴 하나에 기름을 칠 수 있을 정도의
기도만으로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가 분명하고도
지배적인 힘이 되지 않는 한 어떤 목회도 영적인
목회가 될 수 없으며 설교자와
그의 성도들에게 거룩함을 심어 줄 수 없습니다.
어제는 친구가 전화와서 급히 만났습니다
30년이 넘는 교회를 옮길수 밖에 없는 사연을
들어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친구의 영적인 문제는
어찌 해결 할수 없음에 ...그저 함께 공감해주고
아파하고 기도해주는 일밖에 할수 없습니다
이땅에 기도 없이 목회하는 목회자가 어디 있으랴..
좀더 성도들에 영적인 문제를 책임지시는 목회자님들께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지금 이시대에 영적이 매마른이
성도를 참으로 힘들게 합니다
풍성한 꼴을 먹여 주소서.....기도 합니다
[오늘의 만나]
마음보다는 머리로 채워진 설교는
청중들의 가슴에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리차드 세실-
흐르는곡/내가 매일 기쁘게 外 찬송가 연속듣기
내가 매일 기쁘게 (427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 (4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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