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은 날*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을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 날이 그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이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 자리에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게 바늘도 아니다.
끝없이 변화하면서 생성되는 것이 생명 현상이므로,
개인의 의지를 담은 노력여하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좋은글 중에서....)
2009년 새로운 해가 왔습니다.
작년한해 참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이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올해도 우리의 경제전망은 좋지않지만
빨리 회복되기를 늘 기도하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날 되어요.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면서 도전받으며
인내하며 극복하는 최선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도 우리의 삶속에 주인이신
주님이 늘 동행하고 간섭하며 의지하며
축복의 통로가 열어지기를 기대하며
주님께 의지하며 무릎을 드리며 나아가는
그런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고운님들...
우리의 삶이 날마다 좋은날...
늘 감사하는날...
행복한 삶을 통해 주님께 드려지는 삶이 되기를
이시간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