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의글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까망쑤나 2008. 12. 24. 00:46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어느 날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 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중에서-
늘 함께 하고 있으며 사랑하고 있지만 볼 수 없고 만질 수도 없기에 하얀 눈 내리는 창가에 앉아 있으면 문득 그리움으로 미소짓게 만드는 사람 머그잔에 가득 담은 진한 커피향처럼 내 가슴의 영혼을 흔들어 놓는 사람 생각할수록 설레임으로 채워지는 것은 그대를 그리워하면서도 맺을 수 없어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이기 때문이겠지여 늘 그대가 보고 싶어여 언제나 그대가 그립고 안고 싶어져여... 나를 휘감아 맴도는 그대 사랑은 오늘도 내 영혼을 적시어 주네여~ 요론 사람 넘 많아스리 우짜지영 행복한 나의 비밀이에영ㅋ 뉘기인징 궁금하쮸? 물어보나마나 모퉁이돌님덜이지영ㅎㅎ 근디 모습이 생각이 나질 않아영 ㅠㅠ 하지만 욜심히 모퉁이돌방에 오셔서 요기죠기 좋은 음악, 좋은글, 멋진영상등 좋은 게시물 올려주시고 활발하게 활동해 주시고 요방죠방 뛰댕기시묜서 비지땀 흘리묜서 꼬리글 욜심히 달아주시는 님덜은 다~~알지영 글쿠 모퉁이돌방에 문턱이 닳도록 욜심히 들락날락 하시공 좋은 자료는 몽땅 퍼가시묜서 단 한번두 발도장 안찍어 주시는 님덜 요런 분들은 머리를 암만 짜내두 모습을 기억할 수 읍서영~ 하지만 모퉁이돌방 몰카성능 기막혀영 요론 분덜 다 찍어 낫스욤~ㅋㅋ 언제나 함께 있어 포근한 행복을 나누어 갖고 따뜻한 사랑의 꼬리말을 주고 받앗으묜 함니당 특히 음악방에 음악들 들으시고 간단하게 즐음하고 갑니다 또는 좋은 음악 감사해요.. 요로케만 달아주셔두 되는뎅 좋은음악을 가만히 앉아서 편하게 듣고 가는데두 단한줄의 꼬리말도 없이 퍼가시는 님덜 제발! 꼬리글 살짝만 남겨 주셔영 음악 올려주면 걍가심 넘 서운한 맴이 들어 더이상 음악도 안올리고 싶어져여ㅎ 모퉁이돌블러그는 지가 맹글어낫어두 활기 넘치고 알콩달콩 잼나게 하는건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생각해여 꼬리글을 쓰신다는 것에 넘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당 걍~생각나시는대로, 느낌대로 짧게 쓰시묜 아주 큰힘이 되어여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달겟지..요론 생각하덜 마시구영 내가 아니묜 모퉁이방을 예쁘고 아름답고 행복이 넘치는 삶의 휴식공간으로 만들 수 없다는 사명감(?)을 쬐매만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당 천사의미소가 지독한 감기에 고만 딱 걸렷스욤 어제부터 무쟈게 끙끙 앓고 있걸랑여 시방두 컴이 보엿다 안보엿다 해영... 모퉁이돌 지가 안뵈더라두 모퉁이돌방 썰렁하게 맹글지 마시구영~~ 고운님들 감기랑 칭구 하덜 마시구영 향긋한 향기 가득한 커피 살짝 내려놓고 가영 화사하고 포근한 하룻길 되셔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