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성탄 님들과 함께

기쁜 성탄 님들과 함께 강은혜 크리스마스 이브 누구랑 함께할까? 오늘은 누군가를 만나서 기쁨같이 나누고싶다 바로 당신이였음 좋겠다 우리 마음 으로 만나서 활짝 웃는 얼굴로 그분의 탄신을 축하해요 그분은 당신을 사랑해서 이세상에 사형 당하려 오셨습니다 당신의 죄 대신 지려고 그래서 십자가의 흉악한 죄인이 되서 죽으려고 오셨답니다 우리는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믿는 즉시 무죄가 되어 크고 아름 다운 저 나라 꿈이아닌 현실로 바라봅니다 그분 하나님의 아들 귀하신 예수님이 당신을 몹시도 사랑해서 당신위해 죽으려고 이슬같은 세상 잠간 소풍나온 세상 그 넘어 천국에 인도 하려고 당신을 위해 오신 예수님 우리 다함께 축하드려요 이시간 서울에 눈이 펑펑 내립니다~` 창밖을 내다 보니 문득 고향에 작은 교회당에 생각 나네요 어릴 적에 성탄절은 그 의미도 모른 채 삼삼오오 모여 다니며 성탄절 축제를 준비할 때 이미 가슴을 설레게 하는 축제는 시작 됩니다 끝난후에 모임은 언제나 웃음꽃이 만발이 였습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추위를 잊고 사랑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시골교회 에서의 성탄축하 전야제는 예배당에 한번도 찾지않던 분들도 구경삼아 찾아와서 발디딜 틈이없었습니다 축하 재롱 잔치가 끝나면 조금 기다렸다가 따듯한 떡국 한 그릇씩먹고 새벽송을 준비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건 어떤 팀으로 짜여지느냐에 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한 밤 동안 함께하는 것은 표현 못 할 맛이있었습니다 자정 넘어 1시부터 시작된 새벽송은 날이 밝기전에 마지막 집에서 준비한 따끈한 차 한 잔 마시며 서로 정겨운 이야기꽃이 핍니다 주님이 오신 날 얼어붙은 우리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품어 주었던 그날이 가까워 오면 아름다웠던 추억이 새롭게 되살아 납니다 어린 시절에 교회당이 그립습니다 함께 유년시절을 보낸던 그시절에 언니.오빠들 그리고 정 많던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어린시절에 교회당의 추억은 한참이나 주님을 떠나 세상속에 살던 나를 다시 주님의 품으로 돌아 오게 하는 귀한 사건이 였습니다 성탄을 함께 기뻐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을 나누어요 알랴뷰~~~~~~♡♥♡ [오늘의 만나]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로마서12:16) 흐르는곡/☆ 캐롤송으로 느껴보는 크리스마스 01.Feliz Navidad 02.Jingle Bells 03.Mary`s Boy Child Oh My Lord 04.Whena A Child Is Born 05.White Christmas 06.Zion`s Daughter 07.Darkness Is Falling 08.Hark The Herald Angels Sing 09.Little Drummer Boy 10.The First Noel 11.Oh Christmas Tree 12.I'll Be Home For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