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한 길,불편한 길 ♥"
'편안함.' 그것도 경계해야 할
대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함은 흐르지 않는 강물이기 때문입니다.
'불편함'은 흐르는 강물입니다.
흐르는 강물은 수많은 소리와 풍경을
그 속에 담고 있는 추억의 물이며
어딘가를 희망하는 잠들지 않는 물입니다.
- 신영복의 《 나무야 나무야 》 중에서 -
길도 편안한 길이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편안한 길만 가다보면
졸음운전으로 낭패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 불편한 길이 도리어
큰 사고를 막아줍니다.
희망의 언덕을 오르는 길일수록
더 가파르고 곳곳에 굴곡도 많습니다.
우리는 넓은 길 따라 가는 자가 아니요
좁고 협착한 길을 올라가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심령이 가난하게 살아도
장차 천국의 유업을 상속받을 자들 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기쁨을 아는 것은
모든 기쁨 중에서 가장 달콤한 기쁨 입니다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다음, 만족하신
의의 재판관으로부터 의의 면류관을 받는
그 기쁨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우리들의 삶도 어찌 편안한 길만 있겠습니까?
험한 길을 만났을때 잠시 쉬어 가는 여유속에서
작은 행복을 챙기는
울 님들 되었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마니 추워졌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아침식사 꼭 하시고
따끈한 차한잔으로 마음까지 따뜻한 하루 되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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