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다니엘 9장 23절

까망쑤나 2008. 10. 31. 16:47

    그 일을 깨닫고 다니엘 9장 23절 알고 깨달으라. 다니엘 9장 25절 그가 그 일을 깨달았고. 그 환상도 깨달았더라. 다니엘 10장 1절 내가 네게 하는 말들을 깨닫고 똑바로 일어서라. 다니엘 10장 11절 네가 깨닫고 다니엘 10장 12절 네게 깨닫게 해 주려고, 다니엘 10장 11절 ---------------------------------------------------------- 깨닫는 거. 대단히 중요합니다. 다니엘 선지자에게 그일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흔하고 시시하고 그저그런 일이 아닙니다. 다니엘 개인에게만 적용될 일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관한 일이고 이스라엘 역사에 관한일이고 인류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런 매우 중요한 일을 그가 모른다면 안되는 거입니다. ---------------------------------------------------------- 알고 깨달아야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이해할 수있고 아는 만큼 말할 수 있으며 아는 만큼 실행할수 있다고 하는데. 아는 자만이 깨닫게 됩니다. ---------------------------------------------------------- 다니엘은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다니엘이 깨달았다는 것은 그가 지금 주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장차 일어날 일들을 예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알고 깨달은 선지자로서 한치의 오차나 오류 없이 주 하나님께서 장차 실행하실 일들을 앞서 알릴수 있는 충분한 자격자요 조건을 갖춘 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깨닫지도 못한자가 마치 뭘아는 양 깨달은 양. 행세하는 거. 위선자요 속이는 자요. 가증스런 자입니다. 주 하나님과 자신과 남을 속이는 자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뭘 알고 깨달은 자인 줄 알고 그에게 잘도 속아 넘어갑니다. ---------------------------------------------------------- 이제 깨달은 사람은 똑바로 일어서야 합니다. 복음 성가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비틀비틀거리는 것 싫다는 거 입니다. 똑바로 걷는다는 것은 정로로 행한다는 것이고. 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로 직행하고 좌로나 우로 치우침 이 없이 정석대로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누구에게 똑바로 해라고 하지만. 자신이 주님으로부터 똑바로 해라는 말씀을 듣고 똑바로 행 하여야 할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주님은 다니엘이 깨달았다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사람 누구를 깨달은자라고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고 혹은 자신이 스스로 나는 깨달은 자라고 차화자찬하는 것도 아닙니다. 주 하나님께서 너는 깨달았다고 인정하시고 보증해 주시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깨달은자 없습니다. 한마디로 무지몽매한 자입니다. ---------------------------------------------------------- 다니엘은 뭘 깨달으려고 노력하고 애쓰고 힘쓰고 몸부림을 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그로 하여금 깨닫게 해주십니다. 그래야 비로서 온전한 깨달음 혹은 깨닫는 자가 됩니다. ---------------------------------------------------------- 다니엘이 이처럼 주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갖추어야 할 중요한 조건인 깨달음을 갖추기까지 그 전후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다니엘은 죄를 자백하엿습니다. 9장 20절 자신의 죄와 자신의 백성의 죄를.. 그는 간구의 영성이 풍부한 자로 마음이 주님께 향하여 있어서 열려져 있었기에... ----------------------------------------------------------- 다니엘은 주님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것만이 아니고 실지로 큰 사랑을 받은 성도입니다. ----------------------------------------------------------- 다니엘은 지혜와 명철과 총명을 주님으로 공급받아서 갖춘자 입니다. 또한 다니엘은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였습니다. 그러니 어찌 깨닫지 못하겠습니까? 다니엘이 깨닫은 것은 아무나 깨달을 수있는 것이 절대 절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인정해 주는 최고의 사람.각분야의 박사 자격을 100개 가진자라도 도저히 깨달을수 없는 그일입니다 . 흔히 말하기를 죽었다 깨어나도 모른다고. 10번 100번 1.000번 죽었다 깨어나도 알수가 없는 일입니다. ----------------------------------------------------------- 성도는 이렇게 지적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아직고 깨닫지 못하느냐? ( 마태복음 15장 16절 ) 그러나 성도는 깨달아야 하고 알아야 하며 알수 있습니다. 안다. 이해하다. 가 바로 깨닫은 상태입니다. ( 에베소서 3장 4절/3장 18절 ) -----------------------------------------------------------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기전에 이것은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과 그대로 죽으면 지옥으로 가서 영원형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 같은 죄인의 구세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최소한 깨달아야 합니다. 이 깨달음은 주님께 대한 믿음과 구원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십자가을 깨닫지 못한자 무지한 자요. 무지하기를 끝끝내 고집하는 자에게는 그대로 방치하라느 말씀도 있으니....... ----------------------------------------------------------- 당장 성경 66권 전체의 내용을 속속들이 다 깨닫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입장과 처지와 상태가 어떤지 를 깨달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말씀을 깨닫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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