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까망쑤나 2008. 10. 30. 02:40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의심하면 우리 인생과 관련한, 하나님의 능력에 관해서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반면에 하나님의 참된 성품을 더 많이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된다. -버논 아미티지의 '평범인생 vs 최고인생'중에서-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해서 반드시 만사형통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일어 나는 것도 아닙니다. 때때로 말도 안되는 일을 만나기도 하고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믿고, 많이 기도할수록 상황은 더 나빠지고 문제는 더 복잡하여 질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쉽게 혼란에 빠지게 되고 기다림을 포기 하고 주저 앉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이럴수가 있나? 하나님도 나를 포기 하시고 잊으셨나 보다" 생각하고 낙심과 자포자기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더 깊이 묵상해 보면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보입니다. 최악의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란 시간이 흐른 다음에야 알수 있고,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이해 할수도 없고 이해도 안되는 상황속에서 또 기다리고 또 견뎌 낼수 있어야 합니다. 설익은 감을 따서 먹으면 떫습니다. 아기는 모태에서 열달을 채우고 나와야 건강한 아이로 성장 할수 있습니다. 급하다 하여 일찍 나오면 그 아이는 죽거나 미숙아가 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숙하면 기다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보챕니다. 찡찡 거립니다. 결국 설익은 감을 따게 되지요. 우리의 실패와 곤고함의 이유는 대부분 기다리지 못함에 있습니다. 기막힌 은혜란, 감옥에서 석방을 질병에서 치유함을 막힘에서 형통함을 궁핍에서 부요함을 주시는 것 뿐아니라 감옥에서, 투병중에서, 막힘속에서, 가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혜가 실로 기막힌 은혜 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 자체가 축복이며, 기적이며, 형통함이기 때문 입니다. 요즘에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중에 깨달음입니다 기도 응답이 조금 늦음도 주님의 뜻이요 끝까지 신뢰하면서 오늘도 주님앞에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 갑니다 여러분! 이하루도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기적을 맛보는 귀한 하루 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오르는 내와 같으니라 ♤ ( 잠 18 : 4 ) 흐르는곡/최현수(바리톤) -우물가의 여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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