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되기 원합니다. 참맘으로.참맘으로
찬송가 제목이고 첫 소절의 내용입니다.
이 찬송가를 계속해서 불러야 하는가?
아니면 부르는 것을 이제 중단하여야 하는가?
고민이 됩니다.
성도가 찬송가를 부르는 주된 목적은?
주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송을 드리며.
주 성령께 찬미를 드리는 것으로 입술의 열매를 계속해서
드리는 것이 아닌가.
( 에베소서 1장 6-14절/히브리서13장15절)
부가적으로는 남이 듣고 함께 은혜 나누기 위하여 부르는
것과 본인의 영적 상태의 회복과 강건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부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사탄의 유혹과 마귀의 시험을 능히 극복하고 승리하기
위한것과 더 나아가서는 이미 승리한자의 승전가로 찬송을
부르는 것도 사실인바.
시편을 기록한 성도이자 기자의 고백처럼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평생에 주를 찬송하기를 그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찬송을 부르는 성도는 가사의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염두해 두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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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찬송은 누가 불러야 하는가?
신자되기 원하는 자들이 불러야 하는가?
아니면.이미 신자가 된 자들이 불러야 하는가?
신자되기 원한다면. 아직도 그는 신자가 되지 않았다는
뜻도 될것이고..
언제까지 신자 되기만을 원하여야 하는가?
이미 벌써 신자가 되어서 주님께 합당한 찬양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면에서 보면 이 찬송가를 계속해서 불러야 하는 고민
을 하지 않을 수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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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렇게도 생각해 봅니다.
이미 나는 신자(성도)가 되었지만.
위치적으로나 상태적으로나 관계적으로나 신분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내가 주님 앞에서 나를 들여다 보고. 말씀의 거울로 나를
살펴봄과 동시에. 성령의 조명하에 나를 비추어 보니..
아직도 생각과 의도와 행동 및 목적과 방법이 생활하는
것이 성도답지 못하다. 고 자체 판단이 되어서.
주님께 보다 거룩하고 진솔하며 능력있고.정직하여 믿음이
돋독하며 암튼 뭐 그런 성도가 되기를 원하여 그래야 주님
도 기뻐하실 것이고 본인도 남에게 신앙의 덕을 세우고
본을 보일수 있지 않는가? 하는 측면에서는 계속 불러야
한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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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성도가 이미 되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성도가 되지 못한 상태로 성도가 되기를 원
하는 중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이미 성도가 된 상태이지만.
주님 뜻대로 정말 성도답게 살고 싶어서 성도되기 원하는
심정으로 이 찬송가를 부르십니까?
성도란?
일종의 타이틀이나 치장을 위한 악세서리가 아니고
영원한 거룩하고 영예롭고 영광스러운 신분이고 상태이고
관계고 과정이며 결론입니다.
단순한 지칭이나 명분이 아닙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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