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침묵보다 값진 말 한마디

까망쑤나 2008. 8. 23. 00:16
   
 침묵보다 값진 말 한마디    
이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자신이 있으므로써 한 영역을 
순조롭게 운영할 만큼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덕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현명한 사람은 해야 할 행위와 
해서는 안될 행위를 명확히 알고,
정중한 말을 사용할 때와 논쟁할 때를 구별할 줄 안다.
떳떳한 사람의 말 한 마디는 침묵보다 값지지만
때묻은 사람의 말 한 마디는 웅변보다 값싸다.
마음이 맑은 사람의 말은 
이슬처럼 청명하게 자신의 인격을 표현하지만
흑심을 품은 사람의 말은 흙탕물처럼 더러울 뿐이다.  
  -곽경택의
 <특별한사람에게 주는 행복한선물>중에서- 

말이란 참 묘한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말 한 마디에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는가 하면
말 한 마디에 한 평생을 
원망과 분노에 묻혀 살게 되기도 합니다. 
말은 한번 내뱉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말을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 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나의 짤막한 말 한마디 때문에 
나의 작은 행동 때문에 
나의 보잘것 없는 관심 때문에 
내가 보내는 작은 글들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겟습니다
요즘에 말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습니다
더더욱 지도자의 말한마디!!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의 한마디
목회자의 말한마디는
숱한 파장을 가져 옵니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세상을 밝히는 마음의 등불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좋은 말을 통해
이 땅을 환하게 밝힐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쁜말 고운말 사랑스러운말만 하고 삽시다요

[오늘의 만나] 
"이러므로 우리가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ㅡ데살로니가 전서 2장 13절ㅡ

'♠ 믿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0) 2008.08.24
인생의 성공 / 빌리 그레함  (0) 2008.08.24
기적  (0) 2008.08.20
비처럼 내리는 은혜 / 하원택  (0) 2008.08.19
가수 혜은이 권사님의 찬양  (0)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