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럼 내리는 은혜 / 하원택

비처럼 내리는 은혜 / 하원택 장마보다 더 무서운 폭우가 내리는 날에도 빗물이 눈물에 어울려 내리는 날에도 주님은 지켜 보고 계셨다 아니 나와 함께 비를 맞고 계셨습니다 비를 맞는 이유가 어찌든 주님은 그때에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지금 힘들지만 지금은 마음조차 젖었지만 주님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작은 미소처럼 행복이 싹 트고 있습니다 비 개고 푹염이 며칠만 계속 되어도 빗물에 가슴까지 젖은 일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때 주님과 함께 있었다는 기억은 잊을 수 없습니다 날마다 은혜입니다 때마다 축복입니다 비 올 때나. 햇살 눈 부실 때나 주님이 함께 함으로 영광입니다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ㅡ사랑하는 멋지고 고운님들!ㅡ 할렐루야!!!~~ 내가 믿고 의지할수있는 주님이 계시기에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입니다. 주님은 반석이시며 안전한 요새시고 우리의 방패십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반석이신 주님께 둘때에 신앙인으로써 휼륭한 인생의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안전하게 해 주시는 분이시기에 의지합니다. 시편 18장 2절 말씀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아멘- 주님은 성도들에게 가장 안전한 요새십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닌 악의 영들과 싸움이라 했지요 주님은 완전한 방패가 되시며 우리를 대적하는 마귀들은 무서워 떨며 도망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 되십니다 진실하신 예수님의 사랑은 정말로 놀랍습니다. 단비처럼 내려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나의 반석 되시는 주님 의지하며 우리의 모든것 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인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하네요.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外 찬양 모음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