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 기도하는 집… ♤

까망쑤나 2008. 8. 5. 13:10
복된 주일 되세요!!
   
♤ 기도하는 집… ♤
배정희
우뚝 솟은 십자가의 집들이
곳곳에 있다
일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그 집을 찾으면서
예배드리고 있었다
하나님의 영이 계시는 곳
말씀과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곳이기에
우리는 찾고 예배드리며
찬양을 드리고 또 기도를 드렸으니
그리함으로 그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섬기며 살기에 늘 인도해 주신다
그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늘 찾으며 사랑을 받으며 기도하면서
은혜를 나누어 즐거워하고 있다
그곳에서 영원한 소망의 기쁨도 깨닫게 된다
하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곳이기에
우리는 그 집으로 가서 예배하며
찬양하면서 말씀을 듣고 살아간다
은혜를 나누며 축복을 받는 곳이려니...

예배는 억지로  드리는  것도, 
습관적으로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기독교 예배는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를  깨치고 부활하심을 축하하며, 
그것은 곧 우리의 구원의 축제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기쁨 속에서 
축제적인 예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름휴가가 절정입니다
산과바다로~~모두 떠나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곳도 많고 오라는데도 많지만
그 유혹 다 물리치고
우리는 주일를 성수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드리기 위하여 예배를 준비합니다
우리들에 정성을 아시는 주님이
예배중에 당신을 만나 주실겁니다
한주일을 돌아보시면서 주님앞에
예배하면서~회개와 감사가 넘치는 주일 되세요!!

[오늘의 만나]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는 옛사람을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 :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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