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신이 오시어

이제 당신이 오시어 세상은 무겁고 죽음은 어둡고 슬픔은 깊었습니다 절망의 벼랑 끝에 눈물 흘리던 시간 위엔 고통의 상처가 덧나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이제 당신이 오시어 우리를 부르십니까 두렵고 황홀한 번개처럼 오시어 우주를 흔들어 깨우십니까 차가운 돌무덤에 갇혔던 당신이 이렇게 따뜻하게 살아오시어 세상은 잃었던 웃음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은 기뻐서 하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모든 순간들이 부활의 흰 꽃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날마다 조금씩 아파하는 인내의 순간들이 부활의 흰 새로 날아오르게 하소서 예수께서 직접 봄이 되고 빛이 되어 승리하신 이 아침 아아,이젠 다시 살아야겠다고 풀물이 든 새 옷을 차려입는 처음의 희망이여, 떨림이여 - 이해인 - ㅡ사랑하는 멋지고 고운님들!ㅡ 세상 살면서 때론 힘들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때가 많습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지 않으면 평안을 누리고 살수가 없습니다. 세상살면서 평안이란 일시적인 평안도 있을것이고 하늘에서 오는 평안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 - 30절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쉼과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아멘 - 사람 생각으로는 좋은집 좋은직장 호의호식 하면 평안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연한 평안이고 행복이겠지요. 이런 인위적인 평안은 환경 변화에 따라 물질도 명예도 권력도 쉽게 무너지고 말겠지요 하늘의 평안은 뭘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을 통해서 얻는 마음의 평안은 영원한 것입니다. 내가 어떠한 환경에 처할지라도 마음 깊은곳에 기쁨이 넘쳐나는 평안입니다. 나의 삶에 무거운짐 맡아 주실분 예수님을 내안에 영접 하십시요 나의 삶에 짐이 가벼워짐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고통의 짐을 벗으려고 주께로 왔나이다. 슬픈 마음 빈궁한 나의 삶이 부해지며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힘든 세상길 걸어 주께로 왔습니다. 교만한맘 버리게 하시고 겸손으로 주님을 섬기며 무거운짐 받아주실 주님을 믿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참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