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마음의 창 ..

까망쑤나 2008. 7. 9. 22:13
   
마음의 창 ..   
느림은 게으름이 아니고 
빠름은 부지런함이 아니다.
느림은 여유요, 안식이요, 성찰이요, 평화이며 
빠름은 불안이자 위기이며,
오만이자 이기이며, 무한경쟁이다.
땅속에 있는 금을 캐내 닦지 않으면 
금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 마음속에 있는 정서의 창을 열고 닦지 �으면 
창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정호승의 《위안》중에서 - 

너무 바빠서 정말로 너무 바빠서 
무릎 꿇어 기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어떤 때는 예배가 끝나기도 
전에 설교만 듣고 서둘러 일어나야 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의 의무는 다했다 싶어 그래도 
마음만은 편했답니다.
하루가 다 가도록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줄 시간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이것이 항상 우리들에 외침이었습니다. 
드디어 생명이 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불려 갔을 때 하나님의 손에는 
한 권의 책이 들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록을 펼치시더니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름은 여기 없구나! 
한때 너의 이름을 기입하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없었단다.” 
현대의 기독교인들은 바쁜 일정에 쫓기며 “시간이 없어요”
를 연발하며 살아 갑니다
기도할 시간이 없고 예배도 
겨우 참석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일 여유를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쌓이는 이 바쁜 일상생활은 
나중에 우리의 영혼이 심판받는 날에 이르면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기에 이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 입에 늘 바빠요"입니다
당신은 무엇이 그리 바쁘십니까??
오늘은 수요일~수요예배를 잊고 잊지 않으셨지요?
잠시 여유로 자신을 돌아 보세요
바쁜날~~
즐거운날~~
좋은 날~~
웃을수 있는 그런날 되세요~~
꼭이여~~
마니 덥습니다
수박 화채 택배 합니다~ㅎㅎ~

[오늘의 만나]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장 5절 - 6절
흐르는곡/I.O.U / Carry & 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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